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파견한 독립국가연합 종합 시장개척단이
766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191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러시아와 몽골에서 수출상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 보호 필름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애드위너가
러시아의 프리즈마 사와 연간 7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또 엑스펠 몽골리아 사와 연간 3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커피 제조 기업인 주식회사 씨엔에프코리아는
몽골의 보사 사와 연간 3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