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4일 북구 모듈화 일반산업단지에서 ‘찾아가는 기업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업고충처리위원회에서는 평소 기업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고충민원에 대해 행정과 건축, 법률, 세무, 금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접수해 해결해줍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체뿐만 아니라 상담을 원하는 일반 시민도 오는 23일까지 전화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를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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