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5일부터 울산에서 열리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오늘(4/22)부터 28일까지 물가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 등을 직접 방문해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실시 여부와 바가지요금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또 오는 26일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과 병영시장, 선우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과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동참을 위한 가두행진도 가질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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