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늘(12/17) 2천21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현대차 66명, 기아 21명, 현대모비스 17명, 현대건설 15명, 현대엔지니어링 15명 등 전체 203명의 신규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의 경우 공장장 하언태 사장은 물러나고 그 자리에 국내생산담당 이동석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대내외 급격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발탁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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