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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UNIST, 착한 지방세포 늘려 비만 치료 가능 사실 밝혀내 송고시간2022/06/24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UNIST 생명과학과 고명곤 교수팀이 착한 지방세포를 늘려 비만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의료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TET 단백질을 억제하면 백색 지방세포가 갈색 지방세포화 되고 기존 갈색 지방세포는 더 활성화되면서 열량 소비를 촉진해 비만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 안정은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미국립과학원회보에 지난 23일 자로 공개됐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