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2021년까지 석유화학단지에 완충저류시설 조성
송고시간2018/02/07 17:32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완충저류시설이 설치됩니다. 
 
울산시는 국비와 시비 329억원을 들여 2021년 말까지  
남구 성암동 미포국가산업단지에 저류량 2만2천톤 규모의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석유화학단지에 완충저류시설이 설치되면  
산단 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물질을 완충저류지로 유입해  
두왕천과 외황강의 오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