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속도로 종점부 진출입로 개선사업이 마무리돼 오늘(2/5) 오전 10시부터 개통됐습니다. 울산시는 신복로터리에서 구영과 천상 방향 진출로를 언양 방향으로 270m 가량 당겨서 고가차도에서 진출하도록 개선하고, 반대편 장검지구에서도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로가 신설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범서와 굴화 일대 주민들이 신복로터리를 거치지 않고 진입 램프를 이용하게 돼 로터리 일대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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