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 배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굴착 공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도로굴착 전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지하 1m 이상은 인력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굴착공사 허가자와 기존의 지하배관 관리자 등의 입회하에  
공사를 진행하는 등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배관의 길이는 1,774km에 이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