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등 4개 지역 항만공사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억 원을 기부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오늘(1/23) 올림픽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 등 4개 항만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 항만공사 사장단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항만업계도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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