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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구청, 올해부터 첫째아 출산가정에도 용품 지원 송고시간2018/01/16 16:4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남구청이 올해부터 첫째아 출산가정에도 전액 구비로 출산 축하용품을 지원합니다. 남구청은 오늘(1/16) 새해 첫 출산가정인 박은지 이경태씨 부부에게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축하용품은 3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디지털 체온계와 아기띠, 속싸개, 방수요, 젖병 등입니다. 남구청은 지난해까지는 둘째아 출생 시 150만원, 셋째아 이상 출생 시 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