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시장이 오늘(12/5) 현대중공업 노사 양측을 방문해 임단협 조기 타결을 요청했습니다. 김 시장은 현대중공업 박근태 노조지부장과 강환구 사장을 잇따라 만나, 어려운 지역경제와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해서라도 1년 6개월째 난항을 겪고있는 현대중공업 임단협이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어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조선업 위기와 관련한 사내협력사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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