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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에 해넘이 명소 포르투갈 '호카곶 상징물'
송고시간2017/12/04 17:29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 세계적 해넘이 명소로 
연간 천만 명이 찾는 포르투갈 호카곶의 상징물이 들어섭니다. 

 


울주군은 9억 9천만원을 들여 간절곶 해맞이 광장 정비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세계적인 해넘이 명소인 포르투갈 호카곶의  
십자가 탑 상징물을 실물 그대로 본떠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무분별하게 난립한 각종 조형물을 정비하고 
뒤쪽 잔디광장에 있어 잘 보이지 않았던 간절곶 기념석과 
초대형 소망 우체통을 바다를 바라보는 전면에 옮길 예정입니다. 

 


한편 울주군은 내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 때 주한 포르투갈 대사를  
초청해 호까곶 상징물 제막식도 가질 계획입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