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비대면 일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업무 전반의 디지털 기반을 강화합니다.
동서발전은 최근 임원과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시범 적용한 경영회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경영전략 회의와 신입사원 교육, 소통행사 등 업무 전반에 메타버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공간에 친숙한 MZ세대를 위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테마로 실시간 소통하며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EWP 메타버스 신재생 홍보관’을 구축해 12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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