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청운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청운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지난 16일부터 26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천22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결승에서 충북 예성여중을 상대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최종 스코어 6대 2로 대승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중등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3학년 노시은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원주은이 최다득점상, 김광석 감독과 김덕유, 이유연 코치가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코치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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