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가 화학공정 폐기물을 의약품이나 농약으로 합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UNIST 바르토슈 그쥐보프스키 특훈교수는 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189개에서 300개의 고부가가치 의약품 물질이나 농약을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문은 27일자 국제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지에 게재됐으며 네이처는 사설을 통해 "유해 물질 배출 등을 줄이려는 ‘그린 화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최신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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