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북구 강동중학교에 입학할 학령인구가 매년 70~100명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오늘(4/18)부터 닷새간 학교 증축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지난 2천15년 22학급 규모로 이전 개교한 강동중학교는 2천23년까지 추가 교실 확보 없이도 학생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북구 강동산하지구 내 세대 전입 증가로 학생 배치 추가 시설 확보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현재 강동중학교의 학생수는 480여명으로, 2천25년에는 740여명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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