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사회 단체와 울산지역 일부 기업 대표들은 오늘(4/12)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평규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재 울산 교육은 좌편향된 이념 교육으로 인해 학생들의 가치관에 혼돈을 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평규 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산교육감 선거에는 진보진영의 노옥희 현 교육감이, 보수진영에서는 장평규 울산혁신교육연구소 대표와 김주홍 전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장이 출마를 공식화해 보수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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