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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송고시간2023/06/02 18:00
울산도서관은 오늘(2일) 오후 도서관 대강당에서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은
울산시 20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 각 1권씩 선정된 올해의 책을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등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울산도서관은 후보 도서 선정추진단 회의와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의 심의를 거쳐
‘2023 울산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에,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청소년 부문에,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부문에 박지현 작가의 ‘참 괜찮은 태도’를 선정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