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상반기 지역 교육현안 사업에 사용하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11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교육부에
사업 6건의 특별교부금 113억을 신청했고,
신청 전액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특별교부금을 활용해
울주군 온산고 다목적 강당과 급식소를 증축하고,
동구 화암초와 울주군 영화초 화장실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울산미래교육관 설립과 어린이 독서체험관 설립 예산도
이번 특별교부금에 포함됐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