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피피는 오늘(6/30) 남구 신항만 배후단지 약 5만평 부지에 건설한 폴리프로필렌 공장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울산피피는 폴리미래와 SK어드밴스드 합작회사로 총 투자비 5천억원이 투입돼 지난 2천19년 3월 착공에 들어간 지 2년 3개월만에 상업생산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울산피피의 준공으로 주주사인 폴리미래는 연간 생산량 약 110만톤의 국내 최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또다른 주주사인 SK어드밴스드는 연간 40만톤의 안정적인 프로필렌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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