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2024년 1월 울산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5% 증가한 76억 3천500만 달러로, 지난해 9월 이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의 1월 수입은, 최대 수입 품목인 원유와 석유제품 등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39억 8천300만 달러를 기록해, 울산은 123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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