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제44차 미분양관리지역 34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번 제44차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수도권 5개와 지방 29개 등 전체 34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전월 대비 울산 남구는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2만5천220채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3만8천304채의 약 66%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분양리스크에 따른 주택공급량을 관리하기 위해 미분양 주택 수, 인허가 실적, 청약 경쟁률, 초기 분양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달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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