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에서도 오늘(3/6) 오후 2시부터
각 구군별로 민방위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구군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선정해
‘지역특성화 재난 대피훈련’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남구와 동구에서는 지진대비 훈련을,
중구와 북구, 울주군에서는 화재대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지역별로
민방위대를 비롯해 주민과 유관기관, 의용소방대 등
모두 14개 기관, 350여 명이 참여해
실기·실습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