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산업로 명촌교 북단 교차로에서 명촌 현대차 정문 구간의 도로 횡단 굴착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 이전 공사’의 일환으로, 신호선 지중 매설을 위해 실시합니다.
‘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 이전 공사’는, 지난 2022년 4월 착공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며, 북구 명촌동 일원에 시내버스 105대를 정차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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