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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환자용 셔틀버스 운행

송고시간 | 2024/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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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이달부터
치매환자와 교통 취약자를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앞서 지난해에도 셔틀버스 운행으로
센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셔틀버스를 운행해
원거리 사각지대의 치매 환자를 발굴은 물론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입니다.

또 셔틀버스 운행 외에도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감별검사가 필요할 경우엔 최대 8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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