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관계 불법촬영 "합의였다" 위증 덜미..검찰 공판 우수사례
송고시간 | 2024/11/21 18:00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전 연인의 범행을 숨겨주려고
거짓으로 증언한 여성이
재판 과정에서 공판 검사의 수사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21일),
울산지검 공판송무부 소속 박엘림 검사를
10월 공판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박 검사 외에도 위증과 위증교사 사범을 적발한
전국의 다른 검찰청 검사 3명도
10월 공판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