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성동초등학교가 부산대학교 조형학과와 공예 등 다양한 작품 교류전을 열어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12/5)부터 오는 1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류전에서는 부산대 조형학과 공예작품과 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 40여점이 전시됩니다.
성동초는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학생들이 2학기 동안 직접 제작한 작품들로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학생과 지역민의 전시공간인 솔바람 갤러리도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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