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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울산은

전체 : 105,518개  11,91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 315 / 794 )

2021.10.15구현희

조용히 해달라는 이웃 주민을 흉기로 위협하고 고의로 차량 사고까지 낸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울산지법 황운서 부장판사는보복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개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

2021.10.15김영환

앵커) 울산공항의 존폐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오늘(10/15) 열렸습니다.패널로 참석한 대학교수 3명은 모두 울산공항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부분에는 공감했지만, 존치와 폐항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

2021.10.14구현희

직전 세입자에게 반환하지 못한 보증금 등을 해결해추후 보증금 반환에 문제 없도록 하겠다고 속여새로운 세입자를 들인 집 주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울산지법 박주연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50대 ...

2021.10.14구현희

[앵커] 울산시가 주거 취약 청년 가구에 4년간 매달 최대 15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대상도 만 45세까지로 확대하고10년 동안 매달 최대 40만원씩 지원합니다.울산시가 마련한 청년과 신...

2021.10.14김동영

앵커) 전통시장인 야음시장 일대에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면서상인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아직 사업이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상인들은 수십년간 살아온 터전을 잃을 수 없다며불안감을 ...

2021.10.14김동영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헤브론스타 등 4개 기관과'울산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 기관들은 앞으로빅데이터 활용과 확산을 위한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울...

2021.10.14김동영

JCN울산중앙방송의 프로그램 울산밥상이2021년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SO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울산밥상은 울산 지역 곳곳에 있는 전통 음식을뛰어난 영상미를 통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오늘) 시상식에서...

2021.10.14김동영

오늘(10/14) 오전 11시 5분쯤남구 롯데케미칼 2공장 옥외 변압기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당국은 화염을 목격한회사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인명 피해 없이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

2021.10.13구현희

울산원예농협이 울산배 3천만 원 상당을 울주푸드뱅크에 기증했습니다.기증한 울산배는 7.5kg 600상자로울주군 관내 3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울산원예농협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

2021.10.13박정필

롯데정밀화학 노동조합은 오늘(10/13) 중구종합사회복지관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습니다.(오늘) 전달된 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구성됐습니다.한...

2021.10.13구현희

추락 방지 시설 없이 4m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원하청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울산지법 김용희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와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2021.10.13김동영

코로나19 영향으로 급감했던 울산공항 이용객이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지난해 하루 평균 천515명의 여객 실적을 냈던 울산공항은올해 8월까지...

2021.10.13김동영

울산항만공사가 직원들에게1% 미만 초저금리로 주택자금 대출을 해줘방만 경영과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울산항만공사는 직원 104명에게 57억원을 빌려준 가...

2021.10.13김동영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사기죄로 실형까지 산 직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14개월 동안 수천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던 사실이뒤늦게 드러났습니다.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2018년 12월 사기 혐의...

2021.10.12구현희

재력가 행세를 하며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17억 원 넘게 가로챈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울산지법 황운서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