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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옹기장날 구경 오이소"..옹기 축제 개막
송고시간 | 2019/05/03 17:26



앵커멘트> 외고산 옹기축제가 
오늘(5/3)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5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동영 기잡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찰흙을 빚습니다.

옹기를 만드는 진지한 모습만큼은
장인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수민 / 온남초등학교 3학년
"재밌고, 즐겁고 내가 생각한 걸로 만드니까 훨씬 더 좋았어요."

인근에서는 옹기장수들이 깜짝 경매를 펼치며
손님을 불러 모읍니다.

<현장음>

옹기장수들의 재미난 언변에
지나가던  관광객들도 걸음을 멈추고
경매에 참여해봅니다.

인터뷰> 문봉란 / 울주군 범서읍
"싸게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비싼 걸. 평소에는 얼마에 파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비쌀 거 같아요. 근데 제가 한 1만4천원에 샀어
요. 저렴하게."

올해부턴 축제장 내 옹기 판매점에서 3만원 이상 구입 시
판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인터뷰> 김영삼 / 울산옹기축제 사무국장
"이번 축제에는 옹기사랑 상품권이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그
래서 관람객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드리고 축제에 참여하는 옹기업체
에는 판매 증진을 유도해서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가 됩니다."

축제와 더불어 옹기박물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서명 옹기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전을 펼쳐 축제의 다양성을 더할 전망입니다.

옹기에 관한 각종 체험과 전시가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됩니다.

스탠드업> 올해 축제는 연휴를 끼고 펼쳐지는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JCN뉴스 김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