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은 가칭 제3공립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안건을
내일(9/25)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립 특수학교는 특수학생들의 진로와 직업 교육에
중점을 맞출 예정이며, 노옥희 교육감의 지시로 행정국장이 직접 출석해 심사위원들에게 심사안건을 설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칭 제3공립 특수학교는 울산에서는 중구에 울산혜인학교와
울주군에 울산행복학교에 이어 세번째 공립 특수학교로 남구 지역에
설립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최소 38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