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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커뮤니티형 이동 서비스' 실증특례 지정
송고시간2019/11/27 19:00
현대자동차와 KST모빌리티가 협업 중인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젝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에 지정됐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1/27)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제7차 심의위원회에서
현대자동차와 KST모빌리티가 협업 중인
인공지능 기술 기반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이동 서비스 프로젝트가
과기정통부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KSTM이 선보일 ‘커뮤니티형 이동 서비스’는
거주민들이 주거지, 학교, 지역 상점 등 생활 거점 내에서
이용 가능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수단을 제공해,
단거리 승용차 운행을 줄이고, 향후에는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