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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관광 발전 위해 주전 군부대 부지 이전을"
송고시간2019/11/27 16:00
동구의 해양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전에 남아있는 군부대 부지를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주전 군부대 이전 추진위원회는 오늘(11/27) 기자회견을 열고
"3천제곱미터가 넘는 땅이 군사시설로 있어
관광사업 추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국방부에 이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주전 군부대는 주전 가족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한때 부대가 주둔하며 훈련을 했으나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