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매출 2조9천941억원, 영업이익 926억원, 당기순이익 61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오늘(3/23)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제46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회사는 오랜 조선업계 불황 속에서도 원가절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올해를 오히려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3/23)주주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참석 주주가 평소보다 훨씬 적은 80여명에 그쳤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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