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23) 새벽 0시 23분쯤 남구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SUV에서 불이 나 천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SUV 내부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차량에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3/23) 낮 1시 13분쯤엔 중구 유곡동 함월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2층 발간실이 전소하고 불을 끄던 교사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울산 지역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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