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의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99회 정례회가 오늘(11/16)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는 22일까지 3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당초 예산안, 조례안 등 모두 29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오늘(11/16)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이선호 군수는 9천325억 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경민정 의원은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 구축'을 위해 국가공모사업 유치를, 김시욱 의원은 최근 사용량이 급증한 아이스팩을 재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자고 각각 제안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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