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전체 주택 가운데 개인이 소유한 주택 비중과 이 가운데 울산시민의 소유 비중 모두 90%를 넘어 서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천19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울산의 전체 주택 가운데 개인이 소유한 주택의 비중은 91.3%로 2천18년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울산 개인소유 주택 35만7천가구 가운데 관내인이 소유한 주택은 33만 가구로 92.4%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울산의 주택을 보유한 외지인은 7.6%로 경북 경주시와 경남 양산시, 부산 해운대구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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