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정부가 부산 해운대와 경기도 김포 등 집값 과열지역을
내일(11/20)부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울산은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 연제구, 남구,
대구광역시 수성구, 경기도 김포시를 내일(11/20)부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울산 남구 등 기타 지역은 가격 상승률은 높지만
전반적인 확산 가능성과 시장 영향 등을 고려해
규제지역 지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