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늘(11/20)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20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다양한 중국 전략형 신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선언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광저우모터쇼에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전략 중형 세단인 밍투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출시 예정인 2세대 밍투는 날렵해진 외관과 동시에 2천77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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