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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시내버스 승무원 전수검사..시민 불안감 해소
송고시간 | 2021/01/21 19:00


앵커멘트> 지난 15일 북구 866번 확진자가
시내버스 종사자로 확인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해 했는데요.

울산시가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를 찾기 위해
시내버스 승무원 천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정필 기잡니다.

리포트> 임시선별진료소가 마련된
율리 시내버스차고지입니다.

이른 시간부터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받기 위해
시내버스 승무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처음 받아보는 PCR검사에 눈물까지 흘립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대중교통을 기피하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꺼이 검사를 받습니다.

인터뷰> 김현래 유지버스 노조지부장 /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대중교통 승무원들이 우리가 코로나19 선제적으로 검사한 다음 시민들이 안전하게 모실 수 있다는 차원에서 (검사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시내버스 승무원이 감염될 경우
대중교통 운행 중단 등으로
시민 피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15일 북구 거주 866번 확진자가
시내버스 종사자로 확인되면서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이 때문에 다른 시내버스 승무원들이 감염됐는지 확인하고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무료 검사에 나선 것입니다.

전수검사 대상은 모두 천 600여명으로
오는 25일까지 1일 600명 내외씩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인터뷰> 정부식 울산시 버스택시과장 /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승무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채취된 검체는 실시간으로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져
다음 날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검사 결과 확진자가 나올 경우

즉각적인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전수검사 결과 여부에 따라
택시와 부르미 종사자 5천 500여명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JCN뉴스 박정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