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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석유제품 수출 부진으로 울산지역의 수출이 넉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의 올해 1월 울산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의 수출은 49억600만 달러로 1년전 보다 11.6% 감소했고, 수입은 14.6% 감소한 24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는 북미와 유럼을 중심으로 자동차 수출은 호조를 보였지만, 저유가와 국제 수요 부족으로 석유제품 수출이 크게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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