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이 삼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 중인
삼호동 공영주차장과 스타트업 창업시설 조성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삼호동 공영주차장과 스타트업 창업시설은
1층에 청년기업을 지원하는 창업시설 5곳이 들어서고,
2층에서 5층에는 주차장 77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삼호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난 2천18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주차장과 커뮤니티하우스 조성 등
생활인프라 개선과 주거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