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유니스트 디자인학과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10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유니스트는, 김황 교수팀이 단독으로 4건의 본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김관명 교수팀과 공동으로 2건, 이희승 교수팀과 공동으로 1건 등
모두 7개의 수상작을 배출했으며, 3개 교수팀이 진행한 프로젝트가
각각 본상 1개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디자인학과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한 해 두 자릿수 수상을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올해는 9개 부문에 세계 52개국에서 만개 이상의
출품작이 접수돼 심사를 거쳤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