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오늘(5/6) 송철호 울산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5/6) 간담회에서는 지역 산업폐기물 매립장의 인프라 확충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보완 입법 등 지역 산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야음근린공원부지의 공공개발 사업계획 재검토와 서울산세무서 설치 등 지역기업들의 고충을 울산시에 건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와 상공계가 수시로 소통하고 협업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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