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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노옥희 교육감, 교육복지사 전면 배치 건의
송고시간 | 2021/06/08 19:00





(앵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늘(6/8) 울산교육청을 방문해
교육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옥희 교육감은
취약계층 학생과 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위해
모든 학교에 교육복지사의 전면 배치를 요청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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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울산지역 248개 학교 가운데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학교는 모두 27곳.

전체의 10.9%에 불과합니다.

강남과 강북교육지원청이 지난 2월 교육복지안전망센터를 구축하고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의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6명의 교육복지사를 채용했지만, 이마저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교육복지 지원이 시급한 초.중학교만 185곳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노옥희/울산교육감
"학교 내에 복지사가 없는 학교하고는 연결이 잘 되기도 어렵고,
또 지역 자원을 끌어들이기도 어려워서...전체적으로 저희가
제대로 좀 촘촘하게 챙기는 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학교별 맞춤형 지원과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전체 학교에 교육복지사가 배치돼야 하지만
사업비와 인건비만 연간 154억원이 필요한 상황.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울산교육청을 방문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교육복지사 전면 배치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 전면 배치 이전이라도 최소한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교육복지사 10명 우선 증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학교 현장의 여러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신속하게
그리고 또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교육부가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왔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취약계층 학생들의 여건은 더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

ST-이현동 기자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든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전면 배치하는 등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절실한 실정입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