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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역 여야도 '젊은 바람' 조직 쇄신
송고시간 | 2021/06/14 17:00





앵커멘트)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선출이
울산지역 여야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청년 리더십에 초점을 맞춘 조직 정비와
문호를 개방하는 등 본격적인 쇄신 작업에 나서기로 했고,
민주당도 청년위원회 확대와 함께 질적 향상,
인재 영입 등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이
울산지역 정치권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에는 온라인 등을 통해
청년당원들의 입당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다음 달 초 운영위원회를 열어
박성민 국회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공식 선출하고,
새 지도부 발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7월 중 이준석 당대표의 울산 방문 일정도 추진 중입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청년과 여성위원회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등 게릴라식 특위를 상시적으로 운영해
낡은 보수의 이미지 변신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젊고 유능한 인재 영입을 위해
당의 문호를 대대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전화인터뷰)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같은 젊은 당대표도 나오고 해서 중앙당과 연계해서 아마 우리 울산도 보수 우파 지도자들의 쇄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현재 대행체제로 운영 중인
일부 지역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앙당 차원의 당무 감사가 진행 중이며, 당무 감사가 완료되면
동구와 울주군 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을 새로 선출하고
조직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젊은 인재 영입과 육성에 적극 나서고,
청년위원회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 중심의 깜짝 인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화인터뷰)이상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인데, 젊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줘야 되겠다. 항상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청년위원회 중심으로 아카데미를 하고 있거든요. 깜짝 놀랄 인선을 할 겁니다.

민주당은 오는 16일 정책엑스포를 열어 울산의 비전을 제안하는 등
정책의 질적 향상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 돌풍에 따라 지역 여야 모두 혁신과 쇄신,
젊은 인재 영입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