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디자인학과 김황, 박영우 교수팀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천21'에서 2건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유니스트는 이번에 수상한 디자인은 오디오 도슨트 제품 ‘모모’와 전시 감상 공유 앱 서비스 ‘모이’로, 수상한 제품들은 모두 전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모는, 기존 미술관에서 제공되던 오디오 도슨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관람객이 전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으며 모이는, 전시장의 경험을 기록하고 다른 관람객과 공유하면서 전시의 경험을 풍성하게 해주는 앱 서비스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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