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들의 동물보호 공감대 형성과 반려동물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울산반려문화산업 박람회가 오늘(10/1)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일까지 개최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서 송철호 시장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반려동물 동반여행 1번지 애니언시티 울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1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료와 간식, 의류 등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들이 전시되며, 반려견 스포츠 대회도 개최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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