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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소비자심리지수 7개월 연속 '긍정적' 송고시간2021/11/24 19: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과 소비지출 증가 등으로 울산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7개월 연속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11월 중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7.5로 전달 대비 2p 상승했고, 지난 5월 이후 7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사적모임 제한 완화 등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방역대책이 전환되면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