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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복지사각지대 청년 지원 시범사업 선정 송고시간2024/04/18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가족돌봄과 고립·은둔 전담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국비 8억 5천만 원 등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담지원 기관인 청년미래센터를 7월 중 문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센터에서는 학교·병원 등과 연계해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을 발굴해 원스톱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