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5/30) 신삼호교 일대에서  
시민단체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 65개 기관단체 천200여 명이  
참여해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시범식재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백리대숲 조성 참여자들의 참여 서약과  
성공기원 인간 띠 잇기, 대나무 심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태화강 백리대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1km 식재구간을 인간 띠를 잇는 퍼포먼스도 벌였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석남사에서 북구 명촌교까지 40km 구간에  
대나무와 테마공간 5곳을 조성하는 사업을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